- 용산 보건진료소, 오지마을 학생에 <br>영어 과외 주선
2003-10-29 16:51:13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보건진료소에서 마을학생들을 위해 영어 과외학습을 주선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보건진료소에서는 평소 지역학생들이 경제적, 거리여건상 과외학습을 받기가 어려운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오던 중 지역주민인 김미희씨(자원봉사자)의 협조를 얻어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어학(영어)학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직접 장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에 지역주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8일부터 실시한 영어과외교습에는 매주 월요일 20:00∼21:00까지 한시간 동안 실시하며 학생지도 경험이 풍부한 김미희씨의 직접지도로 학원혜택을 받기 어려운 마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익명을 요구하는 마을주민이 오지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아름다운 소식에 교재비 및 간식비로 30만원을 지원하여 주위사람들의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용산보건진료소에서는 영어 뿐 만 아니라 수학, 국어 등 중요 과목에 대해서도 지도해 줄 수 있는 뜻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활기찬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며,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보건행정 실시로 건강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보건진료소에서는 평소 지역학생들이 경제적, 거리여건상 과외학습을 받기가 어려운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오던 중 지역주민인 김미희씨(자원봉사자)의 협조를 얻어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어학(영어)학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직접 장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에 지역주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8일부터 실시한 영어과외교습에는 매주 월요일 20:00∼21:00까지 한시간 동안 실시하며 학생지도 경험이 풍부한 김미희씨의 직접지도로 학원혜택을 받기 어려운 마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익명을 요구하는 마을주민이 오지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아름다운 소식에 교재비 및 간식비로 30만원을 지원하여 주위사람들의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용산보건진료소에서는 영어 뿐 만 아니라 수학, 국어 등 중요 과목에 대해서도 지도해 줄 수 있는 뜻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활기찬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며,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보건행정 실시로 건강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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