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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수화통역센터 운영
2003-03-06 18:24:32
영주시에서는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수화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사)경북농아인협회영주시지회(회장 김진국)에 수화통역센터를 개설하고 4월부터 운영한다.

수화통역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상담지도와 수화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화교육 및 보급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청각·언어장애인은 물론 관공서나 일반개인 등 수화통역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조금 33백만원으로 운영하게 될 수화통역센터는 센터장 및 수화통역요원, 행정요원과 더불어 수화통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가 배치되어 청각·언어장애인의 사회참여 지원 등 이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주지역에는 현재 373명의 청각·언어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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