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백두간테라피단지 홍보에 나서다
- 김주영 시장 전국 시장,군수 연찬회에서
2012-06-14 10:41:39
영주시장(김주영)은 6. 12일 전남 장성군에서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복지와 지역개발”이라는 주제의 연찬회에 참석했다.
각 시․구․군 시장, 군수, 구청장이 참석하는 이날 연찬회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정책의 대변혁을 가져온 산림테라피를 주창한 김주영 영주시장의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전망”이란 주제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이날 김주영 시장은 테라피단지의 도입 배경와 경위 및 향후 발전전략까지 우리나라 산림정책을 선도해 나갈 의미있는 내용의 주창으로 함께 참석한 230여명의 전국 기초지방단체장의 갈채를 받았으며,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을 통해 “건강한 국민” “녹색 선진국가로의 도약“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현실적이고도 확고한 의지를 밝혀 우리나라 녹색성장의 중심도시가 된 영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테피단지는 현재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절차가 진행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착공하여 2014년 12월 완공하게 되면 대한민국 녹색산업의 동력으로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됨에 따라 영주시는 대한민국 산림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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