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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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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클레식 선율이 흐르는 고품격 목장음악회 열려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목장에서
2012-05-19 12:08:13

봄 꽃향기 가득한 계절의 여왕 오월을 맞이하여 한우를 사랑하는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모시고 경북유일의 환경친화농장인 덕풍농장에서 축산농가에게는 용기와 희망, 소비자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주고 시민에게는 감성으로 다가서고자 5월 18일(금) 18:00시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덕풍농장” (대표 : 오삼규)에서 목장음악회가 열린다.

“덕풍농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사)친환경축산추진운동본부 주최로 개최되며 소비자, 축산관련단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인 (사)서울튜티앙상블이 연주를 맡아 오페라〈카르멘〉서곡, 넬라판타지아, 그리운금강산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일 계획이며 또한 전국 최고 육질을 자랑하는 영주한우 시식회를 통해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음악회 장소인 영주시 덕풍농장은 현재 한우 30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2010년 영주농업대상(명소부분)과 2011년 경상북도 농정대상(축산부분) 그리고 2011년 농식품부으로부터 환경친화농장으로 지정 받아(전국6개소, 경북1호) 그 명성이 자자하다.
축산목장 음악회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더럽고 지저분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환경친화적 농촌경관 조성을 선도하는 산업으로 인식시키는데 크나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있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축산농가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농장 환경 개선에 동기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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