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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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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FTA 경쟁의 시작은 사과대학 입학부터!
- 사과대학 중급과정, 기초과정 신입생 모집 -
2012-01-14 14:09:52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미 FTA등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제1의 선결과제로 농업 기술력의 우위가 중요하며, 이 기술의 경쟁력을 갖기 위하여 배우고 익히는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존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04년 한칠레 FTA발효 당시부터 특성화 사업으로 실시하여 온 농업인 사과대학은 현재 졸업생만 하여도 450명 정도이며, 소득이 억대농이 넘는 농업인을 이천명 육성하는 억대농 이천부농육성 프로젝트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다.

영주시 농업인 사과대학은 1월 3일부터 중급과정과 기초과정으로 나누어 지역 과수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12년 신입생을 1월 15일 까지 모집을 하고 있다.

사과대학은 2004년 특성화사업의 애플스쿨을 모태로 하여 2008년도부터 영주시 농업인 사과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5기 농업인 사과대학생을 모집하며, 2010년도에는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의 2개과정으로 청와대 견학 및 서울숲 내 영주사과거리 현지연찬등 총 1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을 하였고, 2011년도에는 종합 통합 과정으로 50명 정원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27주 108시간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영주 사과산업은 전국대비 12%의 재배면적과 120,000백만원정도의 생산액으로 영주 농업분야 최고의 농업 생산품목으로 명실공히 전국 사과재배 주산단지중의 주산지의 으뜸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영주사과는 소백산자락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으로 낮과 밤의 온도차로 높은 당도는 물론이고, 일조량 또한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긴 관계로 천혜의 색깔로 고품질의 사과생산이 가능한 곳 중의 한 곳이다.

이러한 천혜의 여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고품질 사과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이 필요한데, 대한민국사과의 세계화라는 목표로 영주시 농업인 사과대학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영주시 농업인 사과대학 원서접수 및 교육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수과 과수시험장(☎634-5959)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 및 모집요강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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