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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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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환경친화 축산농장 지정
[단산면 덕풍농장 오삼규, 농림수산식품부 선정]
2011-12-19 16:32:43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471-1번지 소재 덕풍농장(대표 오삼규)이 지난 12. 13일자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정하는「환경친화 축산농장」에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월 경상북도 농업대상(축산분야)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경사가 생겼다.

환경친화 축산농장은 경북에서는 1호이며, 전국에서 한우 농장으로는 2호로 선정되었으며, 금년에 전국적으로 1농가가 선정되었다.

환경친화농장지정은 가축사양관리, 가축분뇨 재활용, 자연순환농업, 환경보전, 경관조화 분야 등 여러 분야의 서류심사와 축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의위원회를 통과해야 지정되는 것으로, 지정되기까지 매우 까다로운 심의를 받아야하는 어려운 분야이다.

덕풍농장 역시 2번의 도전에서 실패를 보았고, 3번째 도전에서 지정을 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인하여 명실상부한 친환경 농장으로 타지역에서 견학 등 모범농장으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축산분야가 앞으로 추진해야할 친환경축산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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