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의회소식

영주시 2012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시동, 지역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편성 운영 -
2011-12-19 15:57:36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2년도 반영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합동설계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번 합동설계반은 ’11.12.5~’12.2.29 까지 운영되며 이를 통해 내년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동설계반은 사업설계에 앞서 해당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지 조사 측량을 통해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고 예산을 상반기에 집행하여 지역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합동설계반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5개조(14명)로 구성하여 총300여 건(사업비 50억 원)의 사업을 설계하며 작업장은 시민운동장 내에 마련했다.

권순일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설계반 편성으로 기술직공무원간 기술∙정보교환은 물론 실시설계용역 예산이 10억원정도 절감되며 사업내용은 읍면동 지역의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등 주민생활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공사이기 때문에 사업을 최대한 일찍 시작해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