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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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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고품질 메뉴 개발 위해 영주시와 공동마케팅 제휴 맺어
영주고구마가 “영주고구마라테”로 태어나 “할리스”에서 커피 마시는 젊은이들을 사로잡다
2011-12-03 17:31:22

영주시(시장:김주영)는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할리스커피와 고품질 메뉴 개발과 국내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11월 30일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영주시 김주영 시장과 할리스커피 정수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할리스커피 신논현역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을 통해 할리스커피는 영주의 특산품인 고구마, 인삼, 사과를 활용한 제품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영주시는 재배 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과 더불어 지역 특산물을 커피전문점을 통해 대중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영주시는 할리스커피와 지역 특산물 가운데 고구마를 활용한 “영주고구마라떼”를 만들기로 합의하여 국내 최초 ‘고구마 라떼’를 출시하여 고구마 음료 트렌드를 창출했던 할리스 커피가 국내 최고의 고구마인 영주 고구마를 사용함으로써 재료의 정통성을 살리고 고품질의 메뉴로 업그레이드 됐음을 의미한다.

국내 최고의 고구마 산지인 영주시는 소백산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사질 양토로 배수가 잘 되어 당도와 빛깔이 뛰어난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유기질이 풍부한 청정 소백산의 황토 흙에서 자라 설탕을 넣지 않아도 깊은 당도를 자랑하며 질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영주시는 이번 “영주고구마라떼” 출시를 통하여 젊은이들에게 영주를 알리고 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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