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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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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영주시청 김태규 산림녹지과장 산불방지 대통령 표창
2011-11-12 12:38:28

영주시청 김태규 산림녹지과장이 2011년도 산불방지 유공부문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어 11월 11일 산림청 대전청사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2011년도 산불방지 유공자 포상은 산불방지 등에 기여한 일반국민, 기관단체, 유관기관의 유공자를 포상하여 공적을 치하하고 산림보호 정신을 함양, 전 국민의 산불방지 활동의 동참과 참여의식을 제고토록 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업무에 남다른 현격한 공이 있거나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있는 공무원을 포상하여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주관 매년 유공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금년 산불방지 유공부문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영주시청 김태규 산림녹지과장은 1980년 영풍군 안정면에서 공무원을 시작으로 현 산림녹지과장까지 산림분야에서 31년간 몸 담고 있으며,

2008년 2월 산림녹지과장으로 임명 받아 현재까지 2008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와 산불방지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크고 작은 산림부문 상을 휩쓰는 등 영주시 산림분야를 이끌어가는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2008년초 영주시예산으로 국립백두대간테라피 조성을 위한 기초용역을 추진하여 2008. 9월 중앙정부의 광역권 선도프로젝트 대경권사업으로 채택되는 근거를 마련 하였으며

이후 2010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이 완료됨으로 국민건강과 지역발전을 고민하던 공무원 한사람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로 국비 1,598억이 투자되는 거대한 국립 백두대간테라피단지가 탄생하게 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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