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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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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개별 컨설팅
-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
2011-10-20 17:09:31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18일 오후 3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12월 공모예정인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 대비하고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2차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영주순흥초군농악대외 3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대구경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 박진국 총무팀장을 초빙하여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 필요한 법인 설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정 신청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현재 마을기업인 영주순흥초군농악대 총무 박백수씨는 “향후 사회적기업이 목표인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년간 사업비 지원 및 운영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기반을 다져나간다면 사회적기업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영주시 관내에는 인증 사회적기업인 (사)한국선비문화수련원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영주시 다문화 희망공동체 두 곳에서 취약계층 29명을 고용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인 사회적 기업을 향후에도 발굴·육성할 계획이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참여 업체 모두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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