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취업지원센터(소장 진기서)는 2011. 10. 4(화) 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의 실업률 최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금년 6월에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건물내 1층(구. 철도청)에 개소한 영주시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일자리를 원하는 지역내 구직자에게 취업정보제공 및 상담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현재 경북경영자총협회에서 운영하고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1개, 상담실 2개, 접견실, 정보검색대 3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전문컨설턴트와 1:1 상담과 교육을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영주시 취업관련 기관의 전문가 18명을 위촉하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의 실업률을 최소화하고 기업의 빈 일자리 파악과 기업의 필요한 인재를 적극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취업지원센터의 원활한 업무 추진에 대하여 협의할 계획이다.

영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지역내 취업지원 및 필요한 인재양성에 적극 동참한만큼 앞으로 지역내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