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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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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삼계탕 원료삼의 소비 수요 확대 방안 심포지움 개최 』
2011-10-05 16:20:00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와 호트팜 연구소(소장 정재동)는 2011년 영주시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삼계탕 원료삼의 소비 수요 확대 방안 심포지움과 삼계탕 지원사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연구결과 보고회’ 를 2011년 9월 28일 오후2시에 개최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영주시는 풍기인삼을 세계적인 명품화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추진 일환으로 친환경 명품 풍기 인삼 청정재배 사업, 풍기인삼을 이용한 기능성 삼계탕 가공지원 사업 및 가공제품 유통 포장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중부대학교 허상선 교수가 풍기 인삼의 세계화 전략, 경북대학교 식품과학부 박필숙 교수는 삼계탕 식재료 원료삼의 영양적 효과, 일양약품 중앙연구소 신민규 책임연구원이 삼계탕의 상품화 공정 해결 방법과 대책에 대하여 각각 특강을 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육성을 위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맞춤형 기술컨설팅을 실시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삼계탕가공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할 것 이라고 한다.

본 사업에 대한 의문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담당(☏639-7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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