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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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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국제 심포지엄 개최로 콩의 메카화 한발 더 가까이...
2011-10-05 15:03:10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1. 9. 23(금) 경북대학교에서 “콩 생산과 이용의 현황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국제 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북대학교 및 한국콩연구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최초 장려품종인 토종콩 “부석태”의 원산지 명성을 되살리고 현재 추진중인 콩세계과학관 건립 및 콩사과테마공원 조성 등 영주시를 콩의 메카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국제 콩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전통 특화작물의 하나인 콩과 관련해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발표자로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박효근 박사, 경북대학교 이정동 박사, (주)정식품 중앙연구소 이균희 박사, 인제대학교 김정인 박사와 미국과 일본의 콩관련학자 3명 등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콩은 다양한 형태의 식품가공이 가능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작물로 산업화, 상품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앞으로 콩 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우리나라 콩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콩연구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영주시는 부석사 인근에 지역 특산물인 콩과 사과를 주제로한 “콩사과테마공원”과 “콩세계 과학관”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2014년 조성이 완공되면 관광자원의 벨트화를 통한 도시민 유치와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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