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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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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추석맞이 농산물원산지 표시지도·단속
2011-08-28 15:49:14
영주시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경상북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출장소와 합동으로 8. 29부터 13일간 실시한다.

중점 지도·단속대상은 대형마트, 할인점, 재래시장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원산지 대상표시 전 품목이며, 특히 제수용품, 수입농산물, 지역특산물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단속내용은 원산지표시를 하지않는 행위, 수입산을 특정지역 특산물로 속여 파는 행위등이다.

위반시에는 법에 따라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천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 허위표시 때에는 7년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영주시는 이번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농산물원산지 표시제도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지도·단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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