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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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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추석 제수용품, “영주시 식품안전지킴이”가 챙긴다.
2011-08-28 15:27:04

영주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 공급과 식품으로 말미암은 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9월 9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5개 반 14명으로 지도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추석 성수식품 제조 가공업소 및 선물용품 판매업소, 재래시장 등 578개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제조 가공업소, 기타식품 판매업소와 재래시장의 무신고제품 제조행위, 원재료 사용의 적정 여부, 품목보고 사항 준수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 제품 판매 행위, 진열보관상태(냉동, 냉장)등 위생적 취급 여부, 과대 및 허위의 표시 광고 등이며,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원활한 수급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부당인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추석대비 특별 물가조사 및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이번 점검기간에 적발된 업소는 즉시 행정처분하고, 유통제품중 타지역 제품의 위반사항에 대하여 관할하는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행정처분토록 의뢰할 것이며, 앞으로도 불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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