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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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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개인서비스 요금 동결로 서민물가 안정에 동참
“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대책회의 개최 “
2011-08-16 10:01:53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유가 등 국제 원자제와 이상기후에 따른 농수산물 상승 등의 여파로 지난 1월 이후 전국적으로 물가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 물가 및 공공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지역 분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코자 민관합동 물가대책회의를 2011. 8. 12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영주시장 주재로 생활물가 관련 담당과장, 개인서비스 업종 대표 등 13명이 참석하여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2011년 하반기 인상 예정이던 공공요금 억제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관련 부서 및 업계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생활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인서비스 요금도 각 업종별로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심각하게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고통을 나누는 마음으로 하반기 중에는 최대한 물가인상을 자제키로 참석자 모두의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 영주시는 물가안정에 협조가 많은 단체나 회사 등을 위한 인센티브 시책 및 정책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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