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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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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화훼재배 세미나 개최
-국내육성 거베라품종의 재배적 특성 및 고품질 재배기술-
2011-08-16 09:15:07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경북화훼종묘특화작목 산·학·연협력단을 초빙 8월 10일(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농업인과 화훼전문기술진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육성 거베라품종의 재배적 특성 및 고품질 재배기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농진청 전 화훼과장 김재영 박사와 경남농업기술원 정용모 박사가 각각 「거베라의 고품질 생산기술」과「최근 거베라 품종 육성현황 및 고품질 재배기술」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여 농가들이 고품질 생산 및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현지 농가의 포장에서 농업인과 화훼전문기술진이 함께 거베라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 토론과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영주에는 30여 농가에서 거베라 및 국화를 10ha 정도 재배하고 있으며 작지만 강한 농업 즉 강소농 육성과 1억소득 농가 육성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정재동 교수(전 경북대학교 농업대학 학장)가 단장인 경북화훼종묘특화작목 산·학·연협력단은 경상북도 화훼산업 발전을 위하여 지역 대학교수 및 농업기술센터 화훼담당자, 재배 독농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1회 이상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지역 농가에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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