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변화하는 영주

영주시,「야생동물포획봉사단」운영으로 농작물 피해방지에 적극나서
2011-07-13 18:34:44
영주시는 최근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봉사단을 7. 12 ~ 15일까지 4일간 모집하여 7월말부터 운영한다

농산물 결실기 이후 늘어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자력포획이 불가한 농가를 위한 야생동물 피해방지봉사단을 운영하여 농산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로 했다

영주시는 이를 위해 관내 1년이상 거주자로 수렵면허 취득후 5년이 경과하고 1종면허를 소지한 수렵인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한 봉사활동 의사가 있는 모범 수렵인을 모집하여 피해방지봉사단을 구성해 농작물 피해주범인 멧돼지, 고라니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여 농민들이 힘들여 가꾼 농작물보호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영주시 녹색환경과 관계자에 따르면, 영주시 야생동물포획봉사단 운영은 피해 농가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가 있다고 신고하면 피해현장 확인하여 피해정도에 따라 포획지역, 포획기간, 포획수량등을 정하여 허가하고 이를 피해방지봉사단에 통보하여 제한된 지역내에서 농작물 피해주범인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여 농민들의 땀의 결실인 농작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