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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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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로 원하는 시기에 송아지 생산
번식장애 해결과 송아지 계획생산으로 경쟁력 제고
2011-05-30 18:46:46

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 기술협약(MOU) 일환으로 한우시험장 이명식박사팀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협조로 한우분야 강소농(강한소농가) 위주로 최신계획번식 실증사업 일환으로 200두를 실시하며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1997년부터 영주시에서 자체적으로 매년 100 ~ 200두 번식장애우처리와 계획번식사업을 실시하여 축산인으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16개월 이상 발정이오지 않는 미 경산우, 분만 후 3개월 지나도 발정증세가 없는 경산우, 축주가 원하는 시기에 동시에 송아지를 생산하고자 하는 농가 대상으로 정밀검사 후 발정동기화를 실시한다.

최신 계획번식 실증시험은 10여가지 방법 중 지역적응 시험을 거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실시한 결과 일반수정시 1차 수정이 55% 정도이나 발정동기화 방법은 70%정도이며 2차수정시 85%정도 성공률이 높으며 난소낭종, 난소위축, 무발정 등 으로 송아지를 생산 못 하는 번식우에게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원하는 시기에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어 거세, 질병예방, 사양관리, 출하 등 경제적관리가 용이하다.

영주시에서는 2011년 자체적으로 200두, 축산과학원 이명식박사팀과 200두를 추진하며 특히 기구(씨더)를 소독 후 3 ~ 4회 재활용 하는 기술을 보급하므로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현지농가방문 후 사양관리, 질병예찰, 소독, 사료작물재배와 이용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며, 월 2회 이상 전문교육을 통하여 구제역 한파와 수입개방에 대응 할 수 있는 기술력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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