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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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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기대되는 글로벌기업 노벨리스코리아주식회사 !
투자유치를 위해 영주시가 발벗고 나서
2011-05-03 11:42:06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1. 4. 27(수) 14:00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노벨리스코리아(주)와 비공개 MOU를 체결하였다

외국인 투자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주)가 수천억 규모의 공장 신,증설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영주시와 경상북도 및 외국인 투자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주)는 투자유치를 두고 비공개 실무협상을 진행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공무원에 따르면 노벨리스코리아(주)가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투자지역을 물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김주영 영주시장의 지시에 따라 영주지역 유치는 다른 지역에 비해 투자여건에서 비교우위가 결정적 변수임을 파악하고 공장의 신·증설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경상북도 투자유치단과 심도있게 검토해 왔다는 설명이다.

4.27일 상호교환한 투자양해각서에는 한국에 대한 투자가 결정될 경우 노벨리스코리아(주)는 영주 알루미늄 압연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알루미늄 재활용공장을 신설하여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대신, 영주시는 공장폐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배출토록 조치하고 공장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계획 변경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체결된 MOU에서는 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본사의 투자확정 발표는 없었으나 이번 MOU 체결이 영주지역 투자 확정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영주공장 관계자는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대신하여 이광희 경상북도투자유치단장이 참석하여 지난 3월 30일 관내 투자기업 「해피 모니터」 위촉식에서 노벨리스코리아가 투자에 따른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밝힘에 따라 영주시가 신속하게 대응하여 이룬 성과인 만큼 경상북도에서도 보조를 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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