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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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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세계화를 지향하는 - 영주 애플 아카데미!
-『가나안 세계지도자교육원』과 애플 아카데미 협약 체결-
2011-04-25 14:16:07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지난해 11월 15일 가나안 세계지도자교육원과 영주 애플아카데미(영주 농업인 사과대학)간농업의 발전과 세계화의 필요함을 인식하고 교육, 연구개발에서 교류협력을 촉진하고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에서 상호간에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상호협력분야는 농업인 교육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교환과 교육 관련 행사의 공동추진, 농촌지도자 양성프로그램 운영의 상호협조, 국내 및 해외 연수 시 상호협조등에 대하여 협약을 하였다.

5개월 전인 작년 11월에도 가나안 세계지도자 교육원의 요청으로 우간다의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이 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현지 연수를 실시한 바가 있으며,

이날은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는 「농촌지도자 양성프로그램」의 과정으로 케냐외 6개국, 23명의 다국적 연수생이 협약식에 같이 참석하여, 농업관련기술이 어떻게 연구개발이 되어 농업인에게 기술전파가 되는지 과수시험장을 견학하였다.
농업관련 공무원이 대부분인 5기 연수생들이 영주시를 방문한 이유는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 운동의 개념과 역사에 대한 교육 에 대한 현장 견학이었고, 과수시험장에서는 영주 농업의 현황과 첨단장비와 기술을 이용한 사과재배시험포장을 견학하였다.

이번 연수생들은 자국에 돌아가 한국에서 배운 활용 가능한 농업지식과 기술들을 농업에 적용하게 된다. 또한 향후 시범효과가 나타나면 자국 전역으로 주요시범요소들을 파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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