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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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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송아지 생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2011-04-25 13:59:40
구제역 발생으로 인하여 인공수정을 실시할 수 없어 번식기반의 변화로 번식우 사양관리에 애로점이 발생하여 2011년 4월부터 영주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밑소를 확보하는 수정란 이식 사업과 최신 계획번식 및 번식장애우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구제역 발생으로 수정하지 못한 번식우와 발정이 오지 않는 번식우, 미약발정, 저수태우, 난소난종 발생우 등 정밀 검사를 실시하여 개체에 맞게 최신번식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적으로 200두, 축산과학원 이명식박사팀과 공동추진으로 200두를 실시할 계획이며, 발정유기제 큐메이트를 활용한 수태율 개선기술, GNRH + PGF2& + GNRH제제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번식을 실시하여 축주가 원하는 시기에 송아지를 동시에 생산 하도록 하는 기술로서 사양관리가 편리하며 경영비 절감효과도 크다

또한 번식장애우 증상에 따라 정밀 검사 후 처방으로 분만간격을 단축하여 번식우가 정상 분만을 하게 되므로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이번 사업의 최종적 목표는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지도와 최신계획번식 및 발정동기화로 송아지를 적기에 생산하여 경쟁력 강한 축산농가를 육성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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