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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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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강소농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2011-04-21 13:48:10
영주시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이명식박사팀과 협력으로 귀농한 농가중 한우사육을 희망하는 농장 위주로 강소농(작지만 강한농가)육성하고 있다.

영주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영주선비벌꿀영농조합법인, 귀농한 축산농가가 공동으로 협조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농가별 현황을 상세하게 파악하여 정밀분석 후 종합 컨설팅 실시한다.

이사업은 2011년 4월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귀농자 10농가 한우800두 규모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종합컨설팅실시, 최신계획번식기술적용, 번식우사양관리 기술교육, 송아지 육성률 증진방안, 질병치료방법 등 국내 최고전문가가 현장방문 후 효율적인 사육방법, 경영 등 종합적 컨설팅으로 최신기술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영주 선비벌꿀 영농조합법인 10명이 양봉 사육기술을 제공하며, 봉독을 이용하여 송아지설사, 호흡기, 분만 후 발생되는 후산정체, 전염병예방, 각종염증치료 등 친환경적으로 봉독을 이용함으로서 경영비 절감과 유기축산경영의 기틀을 마련한다.

최종적 목표는 강한 소농가 육성으로 지역축산 농가에 모델이 되며 어려운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경쟁력이 강한 농가로 육성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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