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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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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선비골전통시장 바닥 정비 사업 등 시장사업 추진
“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
2011-04-21 14:18:48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그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오랜 숙원이던 선비골전통시장(구 채소시장)의 바닥정비 사업을 상하수도 관거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4. 18일 순대골목을 시작으로 공사를 착공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

본 사업은 650백만원의 예산으로 총연장 359m(폭10M)의 바닥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1. 4월에 시작하여 7월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120M 구간은 향후 추가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신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난해 전국 최고의 상점가 거리로 조성된 인근 문화시장과 함께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갖춘 고객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영주시 경제활성화팀(팀장 김재영)에서는 이밖에도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골목시장 주차장(30억원) 사업을 상반기중에 마칠 계획이며 풍기지역에 추진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총사업비 80억원, 풍기인삼시장·풍기중앙시장)중 풍기인삼시장 관련사업(4개 사업 35억원)도 금년 상반기에 마무리하여 전통시장 경쟁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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