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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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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체계적인 경제활성화 대책으로 지역경제 불씨 지펴..
“ 알차고 내실있는 시책으로 실속있는 경제 살리기 “
2011-04-11 11:11:33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실질적이고 내 실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경제 관련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주간 단 위로 시장이 직접 점검하여 조기집행,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관광객 유 치, 중소기업지원, 농특산물 판매, 전통시장 및 식당이용 등 단위 시책 들이 지역 생활경제에 깊숙이 파급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하여 실속있는 경제살리기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매주 점검한 추진실적을 분야별로 보면
조기집행은 3월말까지 745억원이 집행되어 상반기 집행계획 대비 44.37%가 집행되어 지역경제 조기 회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은 완전 취업형 및 사회적일자리 1,408개가 창출되어 목표 2,333개 대비 60%가 창출되었고 생계취약형 일자리도 783개가 창출되는 등 생업을 위한 일자리도 확충해 나가고 있다.

투자유치는 청삼유치영농조합법인 등 23억원이 유치되었고 OCI 머티리얼즈 추가 투자 1,724억원도 이달중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자금난으로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82건에 10,258백만원을 융자 지원하였으며 외래 관광객 및 행사 참여자 320,608명을 지역으로 유치하여 지역 관광 서비스 산업 및 지역 전통시장 이용이 촉진되었으며, 본격적인 관광 계절이 시작되는 4월 부터는 철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며, 도농 교류행사, 자매도시 교류행사, 출향인사 고향방문 캠페인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주요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행사를 조기에 추진하여 TV등 홍보매체를 통한 판매, 유통업체를 통한 판매, 도농간 교류행사를 통한 판매, 대도시 직판행사를 통한 판매 등으로 사과 2,049백만원, 인삼 1,399백만원, 쇠고기 33백만원 등을 판매하는 등 홍보와 의욕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및 식당이용 홍보를 위한 노력과 실적으로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직원생일선물, 시상 부상품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 등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75백만원을 구입하였고,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로 지정하여 시민 모두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넓혀 가고 있으며,

중소형 식당이용 권장을 위해서도 지금까지 시 관련행사 361회를 통해 126백만원의 판매에 도움을 주었으며 477회의 켐페인 및 간담회를 통해서도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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