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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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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영주 친환경기업 애닉스 매몰지관리에 일조
악취저감제 ‘메가존’ 구제역살처분 매몰지 사후관리에 큰 효과
2011-02-01 16:55:11
전국적으로 구제역발생으로 EM제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살처분 ‧매몰현장에 침출수 등에 의한 2차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영주시에서는 지역의 친환경기업인 (주)애닉스(영주 이산 신암3 ☎054-635-3109)의 환경개선제 「메가존」을 사용해서 악취저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1월21일 안정면 용상리 등 매몰지의 가스관과 침출수에 투입·살포한 후 악취가 80% 이상 저감한 것으로 측정 되었으며 관내의 매몰지에도 사용을 준비하고 있다.

애닉스(주)(대표이사 이주환)는 지난 2002년 설립한 지역기업으로 지난 2007년 ISO9001/ISO14001 인증을 획득하고 2008년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았다.

이 회사의 대표제품인 메가존은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실시한 경북대 한우실험실에서의 사양시험에서 증체율 증진과 육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2006년 축산과학원(환경개선과) 주관 면역증강 시험결과 각종 악취물질의 현저한 감소는 물론 돈분의 환경개선 효과와 더불어 혈액중 면역물질 증강에도 큰 효과를 보여 구제역을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현재 지역의 많은 사용농가 중 송아지때부터 꾸준히 사용한 농가에서는 구제역 발병이 없었으며 인근 봉화와 안동에서도 메가존 장기사용농가에서는 구제역 발생이 없었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애닉스(주)는 차후 메가존의 매몰지 침출수 악취저감효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공인기관에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메가존 사용가축의 면역력 강화에 대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결과에 따라 전국 판매확대는 물론 수출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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