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에 “제수용품 구입하러 오세요”
- 영주시,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2011-02-01 11:50:05
영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구매율을 높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영주시와 34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장보기 행사는 구제역 확산 우려에 따라 부서와 기관별로 나누어 장보기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을 전개하기로 했다.
참여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은 날짜별로 나누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전통시장에서 이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 지급하고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영주시와 34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장보기 행사는 구제역 확산 우려에 따라 부서와 기관별로 나누어 장보기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을 전개하기로 했다.
참여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은 날짜별로 나누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전통시장에서 이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 지급하고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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