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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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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한 미담 사례
2011-01-19 14:21:15

단산면에서는 구제역 차단을 위하여 애쓰는 단산삼거리 방역초소에 지역 주민들의 훈훈한 정이 답재하고 있다.

영주시 단산면 옥대1리 김태수(단산면 축산작목회장)은 1월 4일
단산삼거리초소에 연탄 500장, 컵라면10상자에 이어 2차로 1월17일 연탄 500장을 추가 기증하였다. 기록적인 한파에도 단산삼거리 방역초소에서 구제역 사전 차단 방역을 열심히 한 덕분에 단산면에는 구제역이 한 건도 발생되지 않아 고맙다는 단산면축산작목회 전체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영주시 단산면 구구2리 황춘흠(단산면 농업경영인회장)은 오늘 1월 17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애쓰는 공무원과 방역인부, 의경에게 힘들더라도 애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연탄화덕 3개와 라면 10상자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주었고,

영주시 단산면 단곡1리 임재완은 오늘 1월 17일 개인 소유의 굴삭기를 이용, 구제역 소독약 살포로 도로결빙되어 차량통행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단산삼거리초소 얼음덩어리 제거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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