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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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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
구제역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시동
2011-01-17 16:10:18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전국 어디서나 전통시장에서 이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공무원 복지 포인트를 활용 구입·지급하여 지역 경제 회복의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구제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실물경제의 현장인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영주시 전직원(930명)이 참여하여 공무원 후생복지 정책으로 실시하는 복지 포인트로 7천여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의 계기를 마련하고,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로 지정하여 분위기를 이어 나가는 등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 등에도 홍보하여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 시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영주시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동참에 더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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