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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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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 구제역 방역,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1-01-07 09:49:36

영주시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강추위 속에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답지해 훈훈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5일 영주에 소재한 (주)OCI 머티리얼즈(대표이사 정순천)에서는 영주시청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구제역 조기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3천만원의 현금을 기탁했다.

정순천 대표이사는 “구제역의 지역 유입으로 방역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초소 근무 등 어려움이 많더라도 지역민과 축산 농가를 위해 힘을 내 달라.”고 전했다.

구제역 발생에 따른 확산저지와 조기종식에 전 공직자와 군경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곳곳에서 구제역 조기종식에 힘을 보태기 위한 성금과 물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까지 구제역 방역활동을 위해 영주시가축방역대책본부에 기택된 성금은 5,810만원이며 생수, 커피, 빵 등의 물품 90여건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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