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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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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한 영주시기관단체 한마음
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따른 재난관련유관기관 장비 및 인력 지원 쇄도
2011-01-07 09:47:21
영주시는 지난 12월 29일 가축전염병(구제역) 위기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 31일자로 영주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였다.

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종합상황반, 예산·홍보반, 이동통제초소반, 소독·장비,물품지원반, 살처분·매몰지사후관리반, 살처분지원반 등 6개반 75명으로 편성하여 24시간 상황실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이동초소에 전 직원이 투입되어 구제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기능은 구제역 확산 차단과 더불어 살처분매몰작업 실시, 예방백신 접종, 방역대책수립, 유관기관 협력관계 유지 등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구제역 추가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관내 영주경찰서와 13개 재난관련 유관기관에서 차량 38대와 기술인력 184명을 지원받아 재난안전대책본부 6개반 운영에 필요한 자재운송 및 초소근무에 투입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차량 및 인력요청이 있을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구제역 조기종식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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