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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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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로 훈훈한 정을...
2010-11-09 09:31:20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차가운 날씨와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농촌인구감소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수확기 늦어지고 있는 농민을 돕기 위해 시청 직원들이 소매를 걷어 올려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시산하 공무원중에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120여명의 공무원이 11월 8일 월요일 오전10시 17시 까지봉현면 노좌리 권용석(61세)농가 2.0ha의 사과를 수확하였다

영주시는 금년 5월 상반기에도 영주시청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봉현면 전구리일대에서 농사일이 힘든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열매솎기를 도왔다.

영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639-6262)와 읍면동 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노약자, 영세농들의 영농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영주시는 지역 행정,유관기관,단체 등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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