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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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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농촌일손돕기에 비지땀을 흘리는 봉사
2010-11-08 08:26:13

영주시 하망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황성옥)는 지난 11월 5일 회원 15명과 함께 수확기를 맞은 과수원에 일손부족으로 사과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현면 하촌리 이명자씨의 농장에서 비지땀을 흘렸다.

현재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지원하게 되었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농가뿐만 아니라 쌀쌀한 가을바람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비지땀을 흘려 봉사한 회원들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가구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며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황성옥 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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