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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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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시, 돼지열병 일제검사 실시
2010-09-30 06:00:16
영주시는 2015년 돼지열병 청정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관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2010.9.28~11.12까지 일제검사를 실시 한다.

이번 검사는 대부분의 양돈농가가 돼지열병 청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매우 긍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나, 일부 항체 양성율 80%미만 농가가 발생하고 있어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실시키로 했다.

검사 및 시료채취는 시와 가축위생시험소북부지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경북도본부북부출장소가 협조하여 이루어지며, 채혈시 농가 설문서 작성을 통해 백신보관 · 접종 및 농장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키로 했다. 설문서는 검사결과와 연계하여 농장별 맞춤 지도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번 검사시 가축전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장별 코 보정기를 지급하고, 돼지열병 백신을 추가로 구입하여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돼지열병 100% 예방접종 유도, 95% 이상 항체가 형성 및 비발생 등을 추진하여 돼지열병 박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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