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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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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벼농사 후기 관리 철저로 고품질 쌀 생산
2010-09-24 09:04:01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막바지 벼농사관리 대농민 지도를 강화하여 영주쌀의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의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후기 논 관리 요령은 논물을 너무 일찍 떼면 벼알이 잘여물지 않아 수량이 떨어지고 미질이 나빠지므로 이삭팬후 30~35일까지는 물을 대어 주어야 우수한 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등숙기의 벼 뿌리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물걸러대기와 이번 비 피해로 인해 논두렁이 무너진 논은 수로정비와 갈개설치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내년도 사용할 볍씨를 생산하려는 포장에서는 피, 잡초, 잡수드을 철저히 제거하여 수노 높은 벼종자를 생산토록 지도하고 있다.

적기수확을 통한 완전미의 비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 위해 조생종은 이삭팬 후 50일, 중생종은 이삭팬 후 54일, 중만생종은 이삭팬 후 58일 내외에 수확토록 하고 있으며, 극조생종은 조속히 수확 조제토록 하고 있다. 콤바인으로 수확시 90%정도 벼 알이 익을시 작업을 하여 손실을 최대로 줄이도록 하고 이슬이 마른 후에 수확토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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