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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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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시 한방산업에 미래가 보인다
2010-06-21 15:17:42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에 참가해 영주시 한방산업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한방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한방엑스포는 한의약산업 전문 전시회로 대구․경북을 한의약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한방산업의 위상제고와 국내 우수 한방제품의 홍보․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영주시는 한방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이번 한방엑스포에 처음 참가하여 한방도시를 지향하는 영주시의 대외 인지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보 전시부스를 선비의 고장 영주의 이미지에 맞게 선비숨결을 형상화하여 우수한약재와 문화관광자원, 지역특산품을 전시 홍보하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행사에는 영주지역의 약초재배 농민단체와 한약재 유통단체 회원이 참여하여 영주시도 한방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편 영주시는 국립백두대간 산림테라피단지와 풍기온천 개발사업,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의 우수한 한방자원과 유교문화관광자원을 연계시켜 영주를 한방치유․휴양관광의 중심거점 지역으로 발전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시에서는 한방의료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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