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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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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축산물 위생 중앙감시반 운영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2010-04-01 15:04:46
영주시는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한 사전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주시에서는 경북도․영주시 합동 단속 및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의 활동으로 도축․가공․포장․유통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위반업소 적발 등 지도․점검에 힘써 왔다. 그러나 일상 감시만으로 업소 계도효과가 미흡하고, 지도 위주의 일상 감시활동은 투입인력에 비해 파급효과가 저조하여 금년부터는 “축산물 위생 중앙감시반”을 편성하여 위생취약분야 ․ 감시 사각지대를 중점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신종 위해 사고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을 위해 중앙기동감시반 운영을 추진한다.

축산물 위생 중안감시반은 농식품부, 수의과학검역원, 지자체 인원으로 편성되며 정기․수시 운영된다. 위반업소 적발 및 처벌위주의 단속으로 영업자 스스로 위생관리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취약지대․감시 사각지대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할 계획이다.

시는 감시반 운영을 통해 현안에 대한 신속․정확한 감시활동에 나서 시의 적절한 위생시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문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고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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