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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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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푸른농촌 청정영주에서 희망을 찾다
『귀농․귀촌아카데미』
2010-03-04 16:19:51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는 3월 5일부터 2달간 푸른 농촌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는『귀농․귀촌 아카데미』를 개최된다.

영주시는『귀농․귀촌 아카데미』를 통해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귀농정보를, 귀농인에게는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실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9회 실시되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4시간씩 교육하게 되며 귀농․귀촌인에게 꼭 필요한 농업기술은 물론 농촌정착 정보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체험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귀농 귀촌정보와 농업과 농촌의 지닌 가치와 중요성, 영농기초(토양, 수분, 병해충), 귀농 성공사례, 영주시의 귀농정책 등과 작목별 영농의 설계 및 농업 실천기술(과수, 채소, 축산등), 농기계 사용 등 심도 있는 교육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풍요로운 새 삶을 영위하고자 귀농․귀촌하는 신규 농업인들이 농촌현장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작목별 전문지도사, 선도농가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접목시키는 현장 밀착지원으로 귀농 후 농촌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에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323가구가 귀농신고를 하였으며 2009년도부터는 166가구(336명)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귀농 관련문의가 늘어나는 등 예비 귀농인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도시민의 64.1%가 퇴직 후 농촌생활을 희망하는 등 매년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전하고 “귀농, 귀촌 희망자들이 영주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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