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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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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축산농가 준수 사항당부
『축산농가 각종 모임 자제』
2010-01-18 10:51:16
영주시는 경기도 포천에서 13일 구제역 추가 발생에 따라 관내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축산농가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고,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서는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을 절대 금지하고 타농장이나 축산농가의 각종모임이나 방문을 자제해주기를 당부 하였다.

또한 피치 못한 일로 발생지역․위험․경계지역의 농장을 방문하고 돌아온 사람은 2주이상 농장 방문을 금지하고 축산농가는 이러한 사람의 농장출입을 반드시 금지토록 했다.

특히, 축산농가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은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차량, 기구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농장 방문객이나 상시 출입자에 대한 충분한 소독을 당부 하였으며, 가축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 하고, 또한 쥐 등 야생동물과 파리 등 매개곤충을 구제하고 축사주위를 생석회로 도포(평방미터당 생석회 1kg정도)하여 소독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하여 1월 21일 및 27일 예정 되었던 새해 영농기술교육 한우교육은 무기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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