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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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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시 농특산물 대도시 나들이로 소비자의 선풍적인 인기차지
서울지하철 이용객 유혹 했다....
2009-12-24 16:10:30

영주시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의하여 금년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홍보행사를 추진한 결과 257백만원 상당의 우수농특산물에 대한 성과를 거두어 도시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9까지 7일간 서울지하철 7호선 건대역사에서 안정농협, 내줄리영농회, 농업경영인직판장, 풍기인삼공사, 선비촌고구마작목반, 진영 등 7개 단체에서 참여하여 우리지역 대표 브랜드 특산물인 영주사과, 영주풍기인삼, 영주쌀, 영주계란, 고구마 및 고구마 빵 등 30품목이 참여하여 120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9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5일간 지하철 건대역과 광화문역, 서울 도시철도공사본부에서 등 3개 장소에서 안정농협, 내줄리영농회, 풍기인삼조합, 선비촌고구마작목반 등 농업인단체에서 특산물인 영주사과, 영주풍기인삼, 영주쌀, 고구마 및 고구마 빵 등 20품목이 참여하여 83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1월 7부터 11월 8일까지 2일간 건대역사에서 영주사과 홍보행사를 추진한 결과 5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이어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건대역사와 왕십리역, 군자역 등 3개 역사에서 선비촌고구마외 7개 업체가 참여하여 28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2월 14부터 18일까지 5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6호선의 환승역인 석계역에서 선비촌고구마외 3개 단체에서 풍기인삼 등 농특산물이 참여하여 26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올해 마지막으로 12월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사과와 인삼가공제품, 고구마빵과 쌀 등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행사를 5호선인 화곡역에서 판매행사를 가지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자매도시의 소비자를 찾아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이동홍보단 및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여 전국의 각종 축제와 크고 작은 직판행사에 찾아가 영주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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