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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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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시 동절기 재난예방에 총력
- 위락시설, 위험물 취급시설, 찜질방 안전점검 -
2009-12-07 15:33:21

영주시는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위락시설, 위험물 취급시설, 찜질방 등 24개 시설에 대하여 12월 7일부터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시설은 동절기를 맞아 전기 및 가스사용량 증가에 따른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홍보를 통한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전문기관(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위험물시설 18개소를 포함한 총 24개소에 대한 전기 및 가스시설과 소방관련 시설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조기에 보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한다.
아울러 동절기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공무원ㆍ민간단체ㆍ유관기관ㆍ 주민이 참여하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12월 중 공설시장 내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이 확고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가정ㆍ직장에서 스스로 안전확보에 노력하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앞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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