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는 11월7일부터 11월8일까지 이틀간 서울 인사동 차 없는 거리에서 영주사과 홍보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친다.
영주사과를 서울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북인사마당 야외무대를 주행사장으로 하여 북인사길~남인사길, 건대입구 지하철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주행사장인 북인사마당에서 영주사과 전시홍보관 운영, 무료시식 및 판매, 페이스페인팅, 사과이벤트행사, 영주시 농특산물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철의 팬 사인회와 특별공연이 열리는 등 다양한 홍보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건대역 입구에서는 판매위주의 홍보행사를 펼친다.
11월 7일(토) 오후2시 북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제 행사에는 영주시장, 종로구청장 등을 비롯한 사과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인사동을 찾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영주사과 알리기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영주사과의 참맛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와 영주사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