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외국 전문여행사 사장단 등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Fam Tour단이 농업ㆍ농촌체험관광 등 신규상품 개발을 위해 10월 30일 영주시를 방문한다.

경상북도 팸투어단은 농촌체험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북을 맞춤형 농촌체험관광의 메카로 육성키 위해 지난해부터 전문여행사(In-brand)와 10여 차례에 걸쳐 Fam tour(현장답사)를 추진하여 왔다.

이번 팸투어에는 여행사 관계자 17명, 경북도 농업정책과 담당자 2명, 등 19명이 영주시를 방문하여 소수서원과 선비촌 등을 들러본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고부가 체험상품 개발로 실질적인 농외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농촌체험관광 유치 가능지역을 답사한다.

한편, 경상북도는 농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외국인 유치 전문여행사와 맞춤형 농촌체험관광상품 등을 개발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09 도시민 농촌관광실태조사’결과 도시민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