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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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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시! 도로명주소 홍보 참여·열린 행정으로...
- 풍기인삼축제 기간 중 도로명주소 홍보 -
2009-10-26 08:28:35

영주시는 현행 토지지번 주소체계를 개선하여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 번호를 부여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를 2012년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새주소 사업에 대한 주민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풍기인삼축제 기간동안 행사장 내에 “2012년부터 찾기 쉽고 위치예측성 있는 도로명주소로 바뀝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는 등 새주소 홍보에 열린 행정을 하고 있다.

시는 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영주시 도로명 부여사유와 위치예측성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설명하고 도로명주소 접지형 지도, 안내지도가 그려진 손수건과 홍보용 노트 등을 배부하며 100여년 동안 써온 지번주소체제를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이루어진 선진국형 도로명주소로 전환함에 있어 주민혼란 방지와 새주소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에 나서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읍면동 각종 행사를 통하여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새주소 사랑방교실 운영, 공공기관 및 음식업조합 새주소 교육, 선비문화축제 홍보부스 운영, 특히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KBS 2TV “서바이벌 한식왕”프로그램에 “도로명주소 대형지도를 제작·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전국에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 언론매체, 안내도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 도로명주소를 알려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열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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