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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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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영주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영주시민회관에서 600여명 참여 -
2009-10-26 08:25:10
영주시는 2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김주영 시장과 희망근로 참여인원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현병운 부장이 강사로 나서서 희망근로사업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유의해야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희망근로 사업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의 업무상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각종 사고 가능성과 유사시 행동사항을 전달했다.

현재 영주시에서는 동네마당 조성사업, 살기좋은 마을 사업 등 64개 사업장에 540명이 각 사업장에서 근로를 하고 있으며, 그동안 집합교육 외에도 각 사업장별로 근무시작 전 매일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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