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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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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웰빙 영주고구마 해외수출을 위한 도약
- 영주시 고구마수출협의회 발족 -
2009-09-04 06:25:52

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영주 고구마가 해외시장 진출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영주시 5개 고구마작목반(61명)으로 구성된 영주시 고구마수출협의회는 고구마 재배에 적합한 사질토의 농지 210㏊에, 년간 4,000톤의 고구마를 생산하여 대형마트·백화점, 택배 등으로 년간 6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려 농가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고있다.

고구마작목반 대표들은 재배면적 증가 및 신기술 보급으로 매년 생산량이 늘어나 가격이 하락할 것에 대비하여 해외시장으로 고구마 수출을 위한 영주시 고구마수출협의회(협의회장 손진생, 49세)를 구성하였다

영주시는 고구마수출협의회가 발족함에 따라 올해 15톤의 고구마를 해외시장에 수출토록 추진하고, 2010년에는 생산기반 시설확충과 장기보관 기술지원 등으로 300톤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구마수출협의회 발족으로 그동안 사과와 인삼에 한정되어온 농산물 수출이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어 국내시장 가격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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