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회장 유영희)는 9월2일부터 9월3일까지 2일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리는 제5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장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영주시의 농특산물 알리는 홍보 시식 행사를 갖는다.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는 전국 15,000여명의 여성농업인들이 모여 여성 농업인의 역할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영주시연합회는 이번 대회에서 지역의 대표v특산물인 인삼, 사과, 인견를 중점 홍보를 위해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전시와 시식을 통해 영주시의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유영희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에 단순한 행사 참여가 아닌 영주시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한 기회로 활용하고, 앞으로도 우리농업희망찾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자가 만족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선도자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