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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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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2009 생활개선회원 하계연수대회 개최
푸른농촌 새 희망은 생활개선회원의 지혜로!!
2009-08-25 16:07:08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황순자)는 2009. 8. 25(화) 10:30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400여 생활개선회원들과 ‘푸른농촌 새 희망은 생활개선회원의 지혜로’라는 주제로 『2009 생활개선회원 하계연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농촌여성의 리더로서의 마인드 함량, 모범적 생활, 회원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증진하고자 개최 된다.

식전행사로 영주시홍보영상물 상영과 전회원의 생활개선회가를 불러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개회식에는 농촌생활기술의 선도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공이 있는 우수 회원 최정임, 최후남에게 각각 경북농업기술원장과 생활개선도연합회장의 표창패 전달이 있다.

이어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을 선도 실천하여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농촌진흥청 전 농촌지원국장의 ‘친환경 녹색성장의 주역 생활개선회원’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식후 행사로는 중식 후 전회원이 함께하는 초청가수 위일청의 노래교실이 90분 동안 이어진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가사일과 영농사회활동, 요양보호사 자격이수 등 보람있고 활기있는 농촌의 주역으로 1인 3역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생활개선회원의 화합의 장을 통해 회원 화합과 심신 수련,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저탄소 녹색성장, 6차 산업의 유기적 융합으로 건강한 농촌, 고부가 천부농 육성에 여성지도자로써 역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는 11개읍면 620명의 농촌여성 조직으로 소규모 농산물 가공창업, 회원자질향상 프로그램운영, 농촌생활환경개선, 전통문화전승보급과 더불어 농촌 다문화가정의 정착돕기,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 전통문화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농촌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역사가 깊은 농촌여성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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