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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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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일반음식점 영업주 많은 관심 보여
[향토음식 개발·발굴 용역 중간보고회]
2009-08-25 16:05:25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지난 5월 지역의 우수한 향토음식을 육성발굴하기 위하여 “영주시 향토음식 개발∙발굴 학술용역”을 의뢰하였으며 그 중간보고회가 8. 25(화) 16:00 시청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향토음식 개발∙발굴 용역은 대구가톨릭대 외식산업학부 박금순 교수팀으로 구성되어 영주지역 음식과 관련한 모든 것을 망라하여 용역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오늘 보고회에는 향토음식에 대한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태평초, 약선음식, 능이버섯 요리, 청국장, 영주한우숯불구이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도 소개되었으며, 특히 일반음식점 영업주 5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향토음식 연구용역에 대한 지역 외식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인숙 새마을봉사과장은 용역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미비한 점은 추가 조사토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 향토음식에 대한 표준화와 개량화를 실시하고 또한 추가 개발이 필요한 향토음식은 제안하는 등 최종보고회(12월)까지 효율적인 용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향토음식 육성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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