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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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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최대 주산단지 영주에서,『탑푸르트』컨설팅 개최
2009-08-12 12:01:54

FTA 협상 등 개방화 시대에 국내 생산 과실의 품질 고급화로 소비촉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탑프루트(Top Fruit, 최고품질 과실생산) 생산단지에 대한 교육 및 현장컨설팅이 8월 12일(화) 오후2시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컨설팅에는 농업진흥청 중앙지원단인 사과시험장 이동혁박사 외 1명의 강사가 여름철 과원관리 및 병해충 방제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시군담당자의 단지별 운영현황 발표가 있고, 농정과수과 과수연구담당의 인솔로 과수시험장의 품종지역적응포와 수형시험포에서 현장 컨설팅과 견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참석인원은 120명 정도로 중앙 시범단지 6개소 40명(제천, 상주, 영주, 문경, 예천, 봉화)과 단지별 회원 4명, 담당자 1명 등 30명, 경북도 시범단지 2개소 10명(봉화, 영양), 영주 봉현 무도실작목반, 풍기 꼭지작목반 및 인근 사과재배농가 50여명이 참석한다.

「탑프루트」프로젝트는 전국 사과, 배, 포도, 감귤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고품질 안전과일 생산을 위한 과수원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핵심기술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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